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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5주 베스트셀러 & 카피라이팅 / January 5 weeks, 2019 weeks Bestselling & Copywriting - OOAM.co.kr

2019년 1월 5주 베스트셀러 & 카피라이팅 ​ 1.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 해민 스님 - 가끔은 고요함 속에서 나를 만나는 시간을 선물하세요. 2. 아가씨와 밤 / 기욤 뮈소 -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뒤틀린 욕망을 그리다! 3. 트렌드 코리아 2019 / 김난도 외 - 2019 대한민국의 시장과 소비자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최고의 나침반 4.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 곰돌이 푸 -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선물해주세요. ​5.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 진짜 '나'로 살기 위한 뜨거운 조언들! 6. 12가지 인생의 법칙 / 조던 B 피터슨 - 2018년 세계를 뒤흔든 전 하버드 대 심리학과 교수 조던 피터슨의 불확실한 인생을 꿰뚫는 최고의 명강의 ​7. 꽃을 보듯 너를 본다 / 나태주 - 독자들이 선정한 나태주 시 모음집 ​8. 봉제인형 살인사건 / 다니엘 콜 - 하나로 뀌매진 몸통, 여성 명의 희생자! ​9. 104층 나무 집 / 앤디 그리피스 - 13층을 더한 만큼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 ​10. 언어의 온도 / 이기주 -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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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 - 15층 계단 / Simple and easy way to be happy - OOAM

행복해지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 - 15층 계단 - 15층까지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야 한다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대부분 언제 올라가나?, 과연 올라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부터 하게 될 것입니다. 요즘은 2층도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15층을 걸어서 올라간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아찔한 일입니다. 그런데 저는 15층을 가끔씩 걸어서 올라갑니다. 물론 힘이 듭니다. 그런데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고 다리의 힘이 풀려서 주저앉겠지 하는 생각으로 올랐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다리가 약간 후들거리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별거 아니었습니다. 물론 거친 숨을 몰아쉬기도 했고, 땀으로 범벅이 되기는 했습니다. 다음에 도전을 할 때는 지인과 문자로 대화할 일이 생겨서 올라가는 동안 휴대폰을 봐야 했습니다. 대화가 끝나고 얼마나 올라왔나 보니 무려 10층까지 와 있었습니다. 처음 15층까지 올라갈 때는 10층까지 올라왔을 때 매우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지만, 휴대폰을 보느라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서 올라왔을 때는 10층까지 올라왔는데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10층에서 15층까지 올라갈 때는 전과 마찬가지로 힘들게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나를 힘들게 만드는 요인을 의식하자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 힘들어지게 되었습니다. 15란 숫자 때문에 계단을 올라갈 때 매우 힘들겠다고 생각했던 것과, 저의 체력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무조건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 계단을 올라가는데 힘들게 만든 요인입니다. 행복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행복해지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어렵다고 생각하니까 어려운 방향으로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됩니다. 제가 15층 계단을 올라가 보지도 않고 무조건 힘들다고 생각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내 위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은 1층이 아니라 5층에서 시작했을 수도 있고, 10층에서 시작했을 수도 있습니다

경차로 장거리 여행을 하는 방법 / How to make a long distance trip by light car - OOAM

경차로 장거리 여행을 하는 방법 길을 지나가다가 일렬로 같은 모델의 경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 글이 있다. 경차로 부산까지 장거리 여행을 했는데, 많이 피곤했다는 글이었다. 어떤 차를 운전하든 운전은 참 피곤한 일이다. 장거리 여행을 할 때는 기차나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는 것이 더 편하다. 네비게이션을 이용에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 도착시간을 알아보면 대략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온다. 당연히 중간에 쉬지 않고 계속 운전을 했을 경우이다. 중간에 몇 번만 쉬면 6시간도 걸린다는 이야기다. 학창시절에도 연속으로 4시간에서 5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서 공부를 했던 기억은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으면 비행기를 타도 피곤하고, 기차를 타도 피곤하다. 그래서 어떤 차를 타던지 몇 시간 동안 직접 운전을 하면 당연히 피로할 수 밖에 없다. 그럼 더 피곤하다는 경차로 부산에 가는 것은 무모한 도전일까? 당연히, 아니다. 어떤 차로 이동을 하던지 12시에 출발하면 오후 5시 정도에 부산에 도착한다. 오후 5시에 부산에 도착하면 저녁 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바닷가에서 저녁을 먹으며, 해가 지는 모습의 야경을 즐기는 것이 최선이다. 어차피 저녁에 도착할거라면 차라리 하루는 그냥 이동만 하는, 계획을 잡는 편이 좋다. 휴게소도 충분히 들릴 수 있고, 중간에 다른 곳도 들렀다 갈 수 있는, 여유도 생긴다. 중간에 이렇게 쉬어가는 시간이 있으면 어떤 차를 운전하던지 덜 피곤하다. 낮잠을 자고 간다면 최고의 컨디션으로 운전을 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차를 타고 가도 무리한 계획은 강한 체력을 가진 사람도 피곤하게 만든다. 내가 가진 것과 현실에 맞게 계획하고, 실천해야, 덜 피곤하고 오래 지속할 수 있다. 남들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고, 무작정, 따라서 하기 때문에, 힘들고, 금세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경차로 장거리 여행을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남들이 세운 여행 계획을, 그대로 따라서 하는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 / How to avoid problems - OOAM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 How to avoid problems!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속담이 있다. 이미 손해를 본 다음에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우리는 늘 문제가 생기면 그제서야 제도를 정비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이런저런 보완 장치를 만들면서 변화를 시도한다. 문제가 생기면 늘 따라오는 이야기도 있다. '사전에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었다.' 정말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문제는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던 것들이다. 문제가 생길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을 한다는 이야기이다. 모르는 척을 왜 했냐고 물어보면 답도 비슷하다. 답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해결 방법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큰 곤욕을 치르게 될 수밖에 없다. 해결 방법도 알고, 문제도 예상되는데 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방법은 바로 '해야 할 일을 하면 된다.'이다. 이미 알고 있고, 너무나 단순한 이 말을 우리는 지키지 않는다. 시간이 없다. 돈이 부족하다. 자원이 부족하다. 뭐가 없고, 부족하고,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시작하면 최소한 문제의 크기는 줄일 수 있다. 시도를 하다 보면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문제는 당장이라도 세상 밖으로 나오려고 준비를 한다. 문제가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행동하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면 기존의 문제는 새로운 문제로 바뀌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된다. www.ooam.co.kr

다이어트를 매년 같은 방법으로 시도하고 실패하는 이유 / Why try diet the same way every year and fail? - OOAM

다이어트를 매년 같은 방법으로 시도하고 실패하는 이유 Why try diet the same way every year and fail? 연말과 연초가 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기로 결심한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위해서 회사나 집 근처의 헬스장을 등록하거나 다이어트 식단 등을 계획한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이런 행동이 유지되는 기간은 보통 3개월을 넘기지 못한다. 빠르면 1주일 만에 끝나기도 한다. 매년 실패를 하면서도 같은 목표를 정하고 같은 방법으로 시도를 한다. 우리는 많이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 조금만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드물다. 거리에는 너무나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나고, 심지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거리에 나갈 필요 없이, 집에서 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과 빵까지 배달을 해주는 세상이다. 이제는 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는 일만 남았다. 이렇다 보니 몸은 움직이는 것에 더,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다이어트를 하기에는 정말 열악한 환경이고, 다이어트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세상이다. 이 어려운 일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고 지속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운동과 다이어트의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사실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지 않더라도 지금 당장 큰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운동과 다이어트를 지속하지 못하는 것이다.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이 갑자기 체중을 감량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들은 건강, 생계 등 필요에 의해서 그렇게 한 것이다. 우리도 운동과 다이어트를 꼭 해야 하는 필요성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떠한 시도도 물거품이 되고 만다. 아주 강력한 동기가 있지 않은 이상 이렇게 편리하고, 풍요로운 세상에서는 스스로 움직이지 못한다. 움직이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결국 누군가 계획하고 이끄는 대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 www.ooam.co.kr

여행과 관광의 정확한 차이는 무엇일까? / What is the exact difference between travel and tourism? - OOAM

여행과 관광의 정확한 차이는 무엇일까? What is the exact difference between travel and tourism? 가끔 단어를 보다 보면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단어를 종종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여행과 관광은 구분을 하기가 정말 애매한 단어 중의 하나이다. 사전적 의미로 비교를 하면 관광은 다른 지방이나 나라에 가서 그곳의 풍경, 풍습, 문물을 구경하는 뜻을 가지고 있고, 여행은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지방이나 나라에 가서 구경을 하는 것으로 표현되어있다. 정확히 뭐가 다른 건지 구분 짓기가 어려울 정도로 의미가 비슷하다. 사전에도 이렇게 모호하게 의미가 적혀 있는 것으로 봐서는 동의어로 간주해서 사용을 해도 무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단어가 나눠져서 사용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단어의 성격과 목적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단어를 풀어서 살펴보는 것이다. 여행의 여를 한자 그대로 살펴보면 나그네를, 그리고 행은 다니다를 뜻한다. 여기서 나그네는 자기 고장을 떠나서 다른 곳에서 머물거나 떠도는 사람을 가리킨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여행은 일을 위해서 또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어떠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원래의 자리를 벗어나 다른 곳을 다니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관광은 보다라는 의미의 관에 빛을 뜻하는 광이 합쳐진 단어이다. 빛을 본다는 것을 정확하게 해석하기는 어렵지만 사전적 의미와 같이 생각해보면 한 지역의 풍경이나 풍습 등은 감동과 재미를 주기도 한다는 면에서 빛은 화려함을 뜻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관광과 여행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관광은 재미와 즐거움을 위한 것이고, 여행은 깨달음이나 배움을 위한 것이다. 이렇게 구분을 해서 생각해보면 우리가 여행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 대부분 관광에 속한다. 지금까지 이렇게 굳이 여행과 관광의 의미를 알아본 이유는 여행과 관광을 준비할 때 목적에 맞게 계획을 세우기 위함이다.

모르고 있는 우리의 삼국지! 모두가 아는 중국의 삼국지! / We do not know our Three Kingdoms! The Three Kingdoms of China that everyone knows!- OOAM

모르고 있는 우리의 삼국지! 모두가 아는 중국의 삼국지! We do not know our Three Kingdoms! The Three Kingdoms of China that everyone knows!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국의 삼국지는 위, 촉, 오 세 나라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삼국지는 기업에게는 기업의 흥망성쇠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고, 개인에게는 성공과 실패의, 사례를 얻을 수 있다. 워낙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그런지 어떤 사람이 읽는가에 따라서, 느끼고 얻는 것도 모두 다르다. 그래서 삼국지는 아직도 꼭, 읽어야 할 책으로 분류되어 여전히 인기가 있다. 이 삼국지에서는 우리 회사가 망하는 이유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2세 경영에 실패한 사례이다. 유비의 촉의 경우 2대에서 멸망하게 되고, 손권의 오와 조조의 위도 4~5대에서 그 끝을 본다. 그런데 이 시기 우리나라에는 이보다 멋진 삼국이 있었다. 바로, 고구려, 백제, 신라이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위대한 나라였던 고구려 신라 백제의 기록이 부족하지만 40년에서 50년 정도의 짧은 경영담에 비하면 고구려, 신라, 백제는 수백 년이 넘는 경영담을 자랑한다. 100년 미만의 이야기와 100년 이상의 이야기가 있다면 어떤 이야기를 더 참고해야 할까? 당연히 100년 이상의 이야기이다. 더 많은 경험과 지혜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중국의 삼국지에 더 큰 교훈이 있다고 믿고 이를 바탕으로 리더십과 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이는 중국 삼국지의 방대한 내용과 상세한 이야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내가 가진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타인의 것을 무조건 추종하는 자세가 그 이유일 수 있다. 그렇다고 국사를 공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과거 우리나라의 우월함을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 망하는 회사들은 내가 가진 것보다 남이 가진 것에 더 집중하고 그것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따라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