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
How to avoid problems!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속담이 있다. 이미 손해를 본 다음에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우리는 늘 문제가 생기면 그제서야 제도를 정비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이런저런 보완 장치를 만들면서 변화를 시도한다. 문제가 생기면 늘 따라오는 이야기도 있다. '사전에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었다.' 정말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문제는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던 것들이다. 문제가 생길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을 한다는 이야기이다. 모르는 척을 왜 했냐고 물어보면 답도 비슷하다. 답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해결 방법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큰 곤욕을 치르게 될 수밖에 없다. 해결 방법도 알고, 문제도 예상되는데 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방법은 바로 '해야 할 일을 하면 된다.'이다. 이미 알고 있고, 너무나 단순한 이 말을 우리는 지키지 않는다. 시간이 없다. 돈이 부족하다. 자원이 부족하다. 뭐가 없고, 부족하고,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시작하면 최소한 문제의 크기는 줄일 수 있다. 시도를 하다 보면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문제는 당장이라도 세상 밖으로 나오려고 준비를 한다. 문제가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행동하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면 기존의 문제는 새로운 문제로 바뀌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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